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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박지성 軍훈련소 입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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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반지의 제왕' 안정환(사진(上).일본 시미즈)선수가 병역의무를 마치기 위해 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안선수는 2일 오후 육군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그는 "이번 한.일전에서 승리한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입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下) 선수는 오는 9일부터 육군 맹호부대에서 군사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훈련소에서 4주간 군사훈련으로 병역의무를 대신한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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