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케냐공화국에 수녀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천주교 성 베네딕토수녀회는 지난주 신남균수녀를 아프리카케냐공화국에 파송했다. 한국천주교 최초의 아프리카 선교수녀인 신수녀는 서독 루칭모원과 로마총원을 거쳐 내년1월초 케냐 치송코치병원에 도착, 원주민들을 위한 병원사목을 펼치게 된다.
신수녀는 대구와 마산의 파티마병원에서 18년동안 근무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