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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EXO 백현·찬열 만났다… 쌍둥이 앓이 인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슈퍼맨 서언 서준 [사진 KBS]

 
'슈퍼맨'의 국민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그룹 EXO 백현과 찬열을 만났다.

2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 부자 집에 엑소 찬열·백현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찬열은 지난 2월 SNS에 동영상과 함께 '서언아 서준아 너네를 형이 어떻게 하면 좋니?'라는 글을 올리며 '쌍둥이 앓이'를 고백한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쌍둥이는 찬열, 백현과 함께 한 층 업그레이드된 총놀이를 선보였다. 서언·서준이 '빵!'하고 총을 쏘자 찬열과 백현은 사정없이 몸을 날리며 특급 리액션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신이 난 서언·서준이 계속 '빵!' '빵!' 총을 쏘며, 엑소 잡는 사냥꾼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찬열과 백현은 쌍둥이의 총알을 온몸으로 다 맞으며 “으악~” 소리를 내질렀고, 쌍둥이만을 위한 연기투혼을 펼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24일 오후 4시 50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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