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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긴급차관 제공 한은서 5백만달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최근 외환위기를 겪고있는 필리핀에 5백만달러의 긴급차관을 공여키로했다.
1일 재무부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IMF(국제통화기금)연례총회에 참석한 김만제재무부장관과 최창락한은총재등 우리측대표단이 현지에서 미국·일본대표단과 협의 끝에 영국에서 4천5백만달러, 일본에서 3천5백만달러, 한국에서 5백만달러등 모두 8천5백만달러의 긴급차관을 공여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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