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업체 참여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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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콕=연합】태국정부는 20일 태국동해안 개발사업에 한국업체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협조 할 것을 한국정부측에 촉구했다.
이날 방콕에서 개막된 제7차 한-태국통상장관회담에서 태국정부는 또 한국에 대해 태국과의 합작 사업추진과 대 태국기술이전을 적극화 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금진호 상공부 장관은 태국도 한국의 대 태국주종수출품목인 철강·비료·전자제품 등의 계속적인 수입은 물론 기계류·전기 기기·철도차량·선박·산업설비 등에 대해서도 대한수입을 확대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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