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정기 연-고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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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친선경기인 84년도 연고전이 연세대주관으로 오는 10월8일 하룻동안 잠실야구장등 4개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연세대와 고려대측은 18일 이같이 결정, 지난해 연고전의 임시중단사유가 됐던 응원문제는 양교실무자가 다시 모여 확정짓기로 했다.
올해 연고전은 상오10시 잠실야구장에서 입장식에 이어 11시30분부터는 야구경기가 시작되며 같은 시간에 서울운동장에서는 럭비경기와 축구경기가 벌어진다.
또 하오1시 장충체육관에서는 농구가, 낮12시 태릉실내링크에서는 아이스하키 경기가 각각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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