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고위급 입국불허|일, 인간어협 교섭 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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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 외무성의 한 당국자는 14일 일본 북한 간의 민간어업협정 체결교섭과 관련한 북한대표단의 방일문제에 대해『입국을 인정할 것 인지의 여부는 케이스바이케이스로 판단할 것이나 어업교섭이라면 실무자로서 충분하다』고 말해 북한고위당국자의 입국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종래의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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