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한사람의 장기를 4명의 환자에게 이식, 이들의 생명을 건져내는 수술이 서울대병원에서 최근 실시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27일평소 뇌종양의 일종인 핍지신경교통을 앓다가 사태가 악화된 문모군(15)의 부친으로부터 아들의 장기를 이식해도 좋다는 동의를 얻어 문군의 사망진단이 내려지자 신장과 안구를 적출, 각각 하나씩4명에게 이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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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한사람의 장기를 4명의 환자에게 이식, 이들의 생명을 건져내는 수술이 서울대병원에서 최근 실시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27일평소 뇌종양의 일종인 핍지신경교통을 앓다가 사태가 악화된 문모군(15)의 부친으로부터 아들의 장기를 이식해도 좋다는 동의를 얻어 문군의 사망진단이 내려지자 신장과 안구를 적출, 각각 하나씩4명에게 이식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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