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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고려수지침학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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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 회장이 증상별로 손에 침 자리를 보여주는 '고려수지침 수증처방집'을 내놨다. 회원에게만 보급하던 처방집을 수정.보완해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수지침에 사용되는 각종 기구, 침의 종류, 서암뜸과 기초 원리, 또 진단을 위한 압통점.반응점 등 상응점을 찾는 방법을 소개했다. 차멀미.타박상 등 응급질환 대처요령, 160여 질환의 혈자리를 상세하게 나열하고 있다. 고려수지침학회 출판, 262쪽, 2만원.

◆대한야뇨증협회(이사장 서울대병원 김광명 교수)는 14일 오후 2~5시 서울 무역전시장 2층 세미나실에서 '오줌싸개, 이렇게 치료한다'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연다. 02-2072-3417, www.enuresis.or.kr

◆경희대 한방병원 신경정신과는 자체 개발한 뇌신경 세포 보호 천연물 '뇌보 153'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55~70세의 건강한 자로 건망증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140명을 모집한다. 02-958-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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