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체코의 음악·강효씨의 음악세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9회 대한민국 음악제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한 지휘자 「마르틴·투노프스키」와 바이얼리니스트 강효씨가 출연한다. 서방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몇 안되는 체코출신 지휘자로서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휘자 「마르틴·투노프스키」는 「체코음악의 해」를 맞은 조국과 음악에 대해 얘기한다.
현재 미국에서 견실한 활동을 하고있는 연주자로, 줄리어드 음악대학교수로 실내악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각광을 받고있는 바이얼리니스트 강효씨가 20년만에 첫 귀국연주를 가지면서 그의 삶과 음악세계를 들려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