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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지만원 ‘피의사실 공표’ 손배소송 패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3단독 이정엽 판사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글을 게시해 경찰 조사를 받은 보수논객 지만원(73)씨가 “피의사실이 공표됐다”며 경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3일 원고 패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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