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이기광, 이승우와 야밤 축구 인증 '축구 신동과 함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한국 축구의 희망 이승우(17·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함께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형들이랑 풋살! 역시 잘하시네요 형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간 축구를 즐긴 뒤 다정한 포즈로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윤두준, 노지훈, 권율, 이기광, 이승우, 이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묻어나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두준, 노지훈 등은 축구 선수 출신 연예인으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축구 실력자로 꼽히고 있다.

한편 이승우는 다음 달 수원에서 열리는 또 다른 국제대회에 출전한 뒤 10월 칠레에서 개막하는 17세 이하 월드컵에 도전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두준 이기광’[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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