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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나는 착한소년 윌리엄즈 누드 안본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 「레이건」 미 대통령은 26일 남성용외설잡지 펜트하우스에 실린 미스아메리카「바네사· 윌리엄즈」양의 누드사진을 보지않겠느냐는 한 기자의 짓굿은 제의를 받고『나는 착한 소년』 이라고 익살.「레이건」 대통령은 선거유세차 뉴저지주로 향하는 대통령전용기 안에서 ABC방송기자가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기위해 비행기 뒷좌석에 오면 『 「윌리엄즈」 양의 누드사진올 보여주겠다』 고 하자『그런 종류의 사진은 안본다』며 한마디로 일축했다고.
「윌리엄즈」 양은 펜트하우스사진게재와 관련, 미스 아메리카자격을 박탈당한 바 있다. 【AF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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