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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라톤 끝내 기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정주영 체육회장은25일 기자회견에서 최경자 임은주 등 2명의 여자마라톤선수를 LA올림픽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임 두 선수는 24일까지 오리건주 유진시에서 전지훈련을 해봤으나 다리와 대퇴부의 부상이 끝내 완쾌되지 않아 출전을 포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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