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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고덕신도시·삼성전자 개발 호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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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창성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서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3층, 오피스텔(전용 17~31㎡) 287실과 도시형생활주택(전용 19~35㎡) 287가구 등 574실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교통 호재 등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고덕국제신도시는 2020년까지 13만여 명, 5만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 위치한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가 올해 말까지 입주하고, 인근 진위산업단지에는 LG전자가 입주 예정이다.

주변에 수서~동탄~평택을 연결하는 고속철도(KTX)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KTX신평택역(현 지제역)이 완공되면 서울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된다. 반경 10㎞ 안에 장당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교통편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대단지인 데다 산업단지와 가까워 소액으로 월세 수익을 올리려 한다면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이충동 427-2(1호선 서정리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1-666-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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