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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의료진 상주 인력달려 어려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하철 화장실 출입구 개선요망(4월23일자)=을지로 2가역은 이용객이많을 것에 대비, 화장실 입구를 개방형으로설치했었는데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문제점을 감안, 입구에 설치된 소변기 1개를 조정하도록 했읍니다.
▲은행에서 수표수납 거절(5월7일자)=서울신탁은행에서 민원인에게 창구용대미숙으로 불편을 끼친데 대해 사과하고 관려는 직원은 주의조치와 특별친절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우편물 배달 늦어져 사원응시 못해(5월14일자)=체신부가 우편물의 배달사항을 조사했으나 송달과정에서 잘못된 점을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유원지에 의료진 상주요망(5월21일자)=행락객이 모이는곳에는 구급약품을 상비한 의사등 의료진을 주재시키거나 병·의원을 지정, 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나 의료인력부족으로 모든곳에 의료진을 배치시키기 어려운실정입니다
▲서초동 꽃가게 인도에 화분놓아 통행지장(6월4일자)=봄맞이 환경정비때 여러차례 단속했으나 근절되지 않아 계속 단속하고있읍니다<정부합동민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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