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너무 화려한 싱글男 '반칙'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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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최장수 그룹 신화의 김동완(37)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슈가 되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동완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로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같은날 MBC는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육중완, 강남과 함께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완은 고정 멤버로 최근 첫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김동완은 ‘혼자남’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싱글 라이프의 소유자로,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앞서 김동완은 3일과 17일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동완은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 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를 이용하기, 헬리캠 하기, 산악 자전거 타기 등 갖가지 취미를 선보여 ‘혼자남의 워너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동완 고정 멤버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완 고정 멤버로 합류, 너무 럭셔리한데” “김동완 고정 멤버로 합류, 육중완이랑 너무 차이 난다” “김동완 고정 멤버로 합류, 멋진데” “김동완 고정 멤버로 합류, 저렇게 살기 쉽지 않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현재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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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로 멤버 합류’.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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