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 바쁜 제주도도로표지판 표기엉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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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송문섭 <제주시2도1동1708의3>
소년체전을 10여일 앞둔 제주도는 도민전체가 손님맞이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국관광객을 위한 영문표기가 엉망인채 세워진 도로표지판이 관광객들을울 어리둥절하게 하고있다. 행정당국의 세심한 배려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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