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구 모양으로 보디페인팅한 중국 모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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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아시아’가 지정한 ‘새로운 채식 친화적 지구의 날(a new pro-vegan Earth Day)’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화보 촬영이 20일(현지시간) 열렸다. 중국계 미국인 모델 켈리 친(Kelly Chin)이 보디페인팅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켈리 친의 몸에는 목축업이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기아의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기 위해 바다와 대륙을 그려넣었다. 또 ’기후 변화와 싸워라. 채식으로 가자. Fight Climate Change:Go Vegan’라는 종이를 들고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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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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