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WTO 각료회의가 개막된 홍콩에서 한국 농민과 노동자들이 WTO 반대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의 방패를 발로 차고 있다. 이날 한국과 필리핀.인도네시아 시위대 1000여 명은 각료회의장 주변에서 1시간여 동안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한국 농민 100여 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기도 했다. ▶ 관계기사 5면
[홍콩 로이터=뉴시스]
13일 WTO 각료회의가 개막된 홍콩에서 한국 농민과 노동자들이 WTO 반대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의 방패를 발로 차고 있다. 이날 한국과 필리핀.인도네시아 시위대 1000여 명은 각료회의장 주변에서 1시간여 동안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한국 농민 100여 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기도 했다. ▶ 관계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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