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수몰예정지에 양어장 지어 … 70억 챙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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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기경찰청은 20일 수몰 예정지에 몰래 양어장을 지어 70억원 보상금을 챙긴 혐의로 오모(58)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오씨 등은 철갑상어 양어장을 수몰 결정 전에 지은 것처럼 문서를 위조해 보상금을 타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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