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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취업자아내 울린 전 경찰관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종암경찰서는 10일 수사를 핑계로 중동취업근로자아내와 정을 통하고 금품을 뜯은 종암경찰서 장계파출소 전차석 김일섭씨(37·서울수유5동391의 366)를 간통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지명자씨(32·여·서울장위동233의383)로부터 도난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중 지난1월2O일 5박6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지씨와 정을 통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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