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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최시원은 무슨 사이? '미친 인맥'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터스텔라 제작자’. [사진 최시원 웨이보]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최시원은 무슨 사이? '미친 인맥' 과시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 포럼 2015’에서 기조연사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찍었던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달 14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과 린다 옵스트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최시원은 그동안 MBC 무한도전 등에서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들과 친분이 있음을 강조해왔다.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최시원이 함께 있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최시원, 무슨 사이야?”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최시원, 이 사람의 미친 인맥”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최시원, 할리우드 진출인가?”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최시원, 어깨동무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는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해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에 천체 물리학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인터스텔라 제작자’. [사진 최시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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