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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보 격차 해소에 1조8858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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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정부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장애인이나 고령자, 저소득 가정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점자단말기.영상전화기 등 정보통신 보조기기 4만 개를 나눠주기로 했다. 또 500만 명에게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며, 취약 계층 가구의 PC 보유율을 현재 63.3%에서 80%로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1조88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정보통신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정보격차 해소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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