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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스키타러 해외로 나가볼까

중앙일보

입력

◇ 일본 홋카이도 사호로 리조트 - 가깝고도 아름다운 자연설의 클럽메드 스키 빌리지
홋카이도 한가운데 있는 사호로는 일본 내에서 스키장 눈 상태가 좋기로 유명한 곳. 본토보다 적설량이 많은 것은 물론 기온이 낮아서 파우더 스노가 제대로 유지된다. 클럽메드 사호로 빌리지는 삿포로에서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며 동양의 알프스라 일컬어진다. 아름다운 자연설로 이루어진 이곳은 아시아 지역 유일의 클럽메드 스키 빌리지다. 우리에겐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에서 차태현과 성유리가 처음 사랑을 꽃피우기 시작한 장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 프랑스 샤모니 리조트 - 스키 매니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클럽메드 스키 빌리지
스키와 더불어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샤모니는 사철 관광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겨울철엔 아름답고 거대한 스키지역으로 스키.보더 매니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 중 하나. 샤모니 스키 지역은 유럽의 명산이자 최고봉인 몽블랑(4807m) 기슭에 있다. 1786년 몽블랑 정상정복및 1924년 올림픽 개최로 세계적 명소로 떠올랐다. 문의 클럽메드 02)3452-0123 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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