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 그루 식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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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20일부터 4월말까지를 봄철 나무심기기간으로 정하고 범시민운동으로 7백50만6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서울시는 이기간중 시비 10억원을 들여 주요가로변과 하천변·녹지대등에 2백49만 그루를 심고 시민식수운동을 통해 각 마을·학교·직장·공장주변등에 5백1만6천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 식수기간에는 특히 22개 노선에 무궁화 11만5천 그루, 경춘·경부·중앙선 등·8개 철도연변에 8만그루의 교목을 심어 수림대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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