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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서산 용현휴양림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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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용현휴양림 내 숲속의 집. [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지은 용현자연휴양림(서산시 운산면)이 1일 문을 열었다.

999만㎡ (303만평)의 부지에 조성된 이 휴양림에는 7~18평형 숙박시설 13실과 숲속의 집(6실).숲속 체험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 국보 제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해 보원사지 5층 석탑.개심사.수덕사 등 문화유적이 있다. 개장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은 입장료(어른 기준 1000원)와 주차료(승용차 3000원)를 받지 않는다. 041-664-1978.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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