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손준호와의 의외 인맥 공개… 혼전 순결 주의자라 별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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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사진 중앙포토]

노민우(28)와 손준호(32)와의 의외 인맥이 공개됐다.

노민우는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녹화에 참석했다. MC 김성주는 “가까이서 보니 남자지만 정말 예쁘다”며 노민우 미모에 감탄했다.

노민우는 이 날 ‘결터남’ 5MC들과는 색다른 인연을 공개할 예정. 특히 손준호와는 과거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여서 화제다.

손준호가 “학생 때부터 노민우와 잘 아는 사이다. 같이 열심히 놀았는데”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노민우에게 “손준호가 혼전순결주의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라고 묻자 노민우는 “알고 있었다. 예전에 우리 둘이 친해질 뻔했는데 그거 때문에 친해지지 못했다. 안 맞았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노민우는 자신만의 ‘결혼환상’에 대해 솔직하고 화끈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여섯 남자들의 솔직한 수다는 4월 7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노민우의 팬들은 “노민우, 남자가 봐도 예쁘네”, “노민우, 의외의 인물이랑 친하네”, “노민우, 손준호가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노민우’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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