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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넘은 '전문가 양성' 강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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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중앙일보 중앙문화센터 여름학기에 실무 및 전문강좌, 생활 속에 활용할 수 있는 실속강좌, 교양.취미 차원을 넘어 전문가가 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6개월 구성의 '중국 비즈니스 실무과정(초급 및 중급)'은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창업 전략과 마케팅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한.중.일 경제 비교도 곁들여 중국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기업 및 자기 계발 전략 수립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브랜드 네이밍 및 전략' 과정은 네이밍(회사 이름 및 상표 작명) 분야의 실무 전문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재즈댄스 전문가 양성반'은 전공자는 물론 1년 이상 재즈 댄스를 꾸준히 해 온 수강생을 위한 업그레이드 강좌로 평가된다. '현장 체험학습 지도자 과정'은 학교 및 학부모의 각종 현장학습 요구에 부응해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도할 강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잉글리시 스토리 텔링 지도자 과정'은 노래와 각종 율동, 영어 이야기를 활용해 유아 및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싶은 일반인들과 교사들을 위한 전문강좌.

이 밖에 '직장인을 위한 일본어 프리토킹''아날로그&디지털 사진' 정오의 태극권 및 직장인을 위한 태극권''우리 아이 진로를 위한 적성 검사' 등 과정도 준비돼 있다. 다음달 첫째 주 개강. 02-776-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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