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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량현량하 "부산서 춤추던 쌍둥이 꼬마…올해 29살"…요즘 뭐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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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량현량하 [사진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올드스쿨' 량현량하 "12살에 데뷔…올해 29살"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량현량하가 근황을 전했다.

량현량하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량현량하는 귀여웠던 과거 외모와 달리 어엿한 성인 남성으로 성장해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날 량현량하는 "12살 때 데뷔했었다"며 "당시 단발머리가 화제가 됐는데 저희는 단발머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량현량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올해 29살이 됐다"고 답했다.

량현은 “량하보다 (내가) 5분 먼저 태어났다. 량하가 형 대접을 해주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량하는 “활동하고 나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데뷔에 대해 “부산에서 춤추는 쌍둥이 꼬마였는데 그걸 박진영 형이 보고 캐스팅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김창렬이 이어 JYP엔터테인먼트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자 “저희도 건물 하나 쯤은 세우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드스쿨 량현량하, 내년이면 서른” “올드스쿨 량현량하, 반갑다” “올드스쿨 량현량하 옛날엔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올드스쿨' 량현량하 [사진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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