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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을 품은 창덕궁의 밤…환상적인 야경에 빠지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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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밤 창덕궁의 모습.

이날부터 창덕궁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달빛기행' 행사가 시작됐다. 이 행사는 한달에 단 3일만 진행된다. 오는 7월까지의 상반기 인터넷 사전예약은 시작 2분만에 끝날 정도로 인기였다.

오후 7시부터 입장한 관람객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진선문과 인정전, 낙선재 등을 거닐며 고즈넉한 궁궐의 야경을 감상했다. 평소 일반 출입이 통제되는 낙선재 후원 만월문 지역도 이날 저녁엔 특별히 개방됐다.

하반기 예약은 8월초부터 받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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