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600억대 입찰담합 혐의 건설사 임원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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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2010년 600억원대 고양 바이오매스 시설 입찰 과정에서 가격 담합을 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로 태영건설 이모(57) 전 상무와 코오롱글로벌 이모(62) 전 환경사업본부장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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