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에 이어 배우 박하선…장동민 열애설의 난(難) "도대체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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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하선 장동민 열애설

개그맨 장동민(36)이 열애설로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다. 18일 가수 나비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하선(28)의 '열애설 해명'으로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이쯤되면 '장동민 열애설의 난(難)'이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톱배우 박하선이 "장동민과의 열애설을 해명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정작 알맹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보도자료에 의하면 박하선은 녹화 중 "장동민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으며 "일면식도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박하선은 “사실 라디오스타 때문에 좀 데인 게 있다”며 “일면식도 없는 분인데 여배우랑 만났었다는 얘기 중에 제 이름이 수면 위에 올랐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여군특집에 출연중인 김지영, 박하선, 안영미, 강예원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박하선의 열애설 해명에 안영미는 "열애설의 실체를 직접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안영미는 이날 최근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연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사실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래저래 '열애설의 난(難)'이다.

이른바 박하선, 안영미의 열애설 해명으로 꾸며질‘라디오스타 -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은 18일 오후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고 MBC는 예고했다.

한편 박하선, 장동민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하선 장동민 열애설, 장동민 상종가네" "라디오스타 박하선 장동민 열애설, 장동민 연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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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하선 장동민 열애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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