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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민아 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섹시 각선미' 선보일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유튜브 캡처]

신나라레코드가 걸그룹들의 팬사인회를 주관한다.

신나라레코드는 최근 화제가 된 걸그룹 레드벨벳, 여자친구, 민아의 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주관한다.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첫 미니앨범 활동을 개시한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신나라레코드 온라인 선예약을 통해 첫 팬사인회를 연다. 참여 대상은 14일에서부터 17일까지 신나라레코드를 통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앨범을 구입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결정한다. 장소 및 일시는 당첨자 발표와 함께 신나라 홈페이지(http://www.synnara.co.kr)에 추후 공지된다.

'유리구슬'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여자친구' 또한 'SEASON OF GLASS'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핸사인회는 3월 17일부터 3월 20일까지 여자친구의 'SEASON OF GLASS' 앨범을 신나라레코드 일산점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인원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이다.

첫 솔로 미니앨범 'I AM A WOMAN TOO'를 발매한 민아 역시 신나라레코드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사인회는 신나라레코드 용산점에서 민아의 'I AM A WOMAN TOO'를 구매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진행한다.

한편 지난 16일 민아는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명동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사진 일간스포츠]

민아는 데뷔 전 명동에서 걸스데이 예행연습을 했던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명동 거리 쇼케이스를 기획했다.

민아는 화려한 스킨과 골드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6년 전 거리에서 부른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를 열창했다.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민아는 "6년전 앰프 하나 들고 이곳에서 노래를 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 다시 서보니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그때는 지금처럼 기다려주는 분이 없었다. 시간이 참 많이 흐른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유튜브 캡처·일간스포츠]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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