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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구라 새 예능…두 MC의 의외의 케미 기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재석 김구라 [사진 중앙포토]

 
유재석·김구라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았던 SBS 새 예능 프로그램이 제목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로 확정했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친절하고 다정한 착한 아빠 유재석과 무뚝뚝할 것 같지만 반전이 있는 아빠 김구라의 조합이 의외의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관찰 버라이어티로, 출연 가족은 스튜디오에서 서로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시청하며 감춰왔던 속마음을 인터뷰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찾아오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은 수많은 가족들의 모습이 부모와 자식 두 시선에서는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이다.

자녀 측 입장을 지지하는 10대 청소년 방청객과 부모 측 입장을 지지하는 부모 방청객들의 열렬한 응원으로 스튜디오의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22일 첫 녹화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김구라, 정말 의외의 조합. 재밌을 것 같아", "유재석·김구라, 생각지도 못한 반전 기대해", "유재석·김구라, 두 정상의 MC를 한 프로그램에서 보다니", "유재석·김구라, 둘이 과연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재석·김구라’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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