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동차로 만드는 청바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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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기아자동차가 K3 승용차를 활용해 청바지를 만드는 ‘K3 로드진(Road Jea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차량 주행로에 가로 40m, 세로 60m의 대형 청바지 원단을 깔고, 그 위를 K3로 주행하면서 표면에 마찰을 가한 뒤 워싱(색상을 바래게 하는 작업)을 통해 청바지를 만든다. 사진은 원단 위에서 K3가 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이다. 이 프로젝트는 청각장애를 딛고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디자이너 강성도씨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사진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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