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사대 합격생에 순경이 성금3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서울강서경찰서 경비계 이완열순경(30)이 올해 서울대사범대 영어교육과에 합격했으나 등록금이 없어 애를 태운다는 김정희양(19·전북옥구군미성읍비안도리)에 관한 기사(중앙일보2월8일자 사회면보도)를 읽고 김양에게 전해달라고 현금 3만원을 13일 중앙일보사에 보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