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신입생에 적응교육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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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교위는 8일 중·고교 입학식을 전후해 신입생들에게 4∼5일간씩 적응교육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에게도 1∼2일씩 학생 선도규정·학생 비행실태 등을 설명하라고 서울 시내 중·고교에 지시했다.
서울시 교위는 또 3, 4월중에 각 중·고교마다「신입생의 날」을 지정,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음악대회·백일장 등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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