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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남편 재기를 위해 윤세미를 찾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윤세미가 영민에게 사업재기를 위한 자금지원을 제의했었다는 사실이 집안에 알려진다. 장인 도건우는 절대 그 제의를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하고, 진숙은 그녀가 이제 돈으로 매수할 계획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혜는 남편의 재기를 위해 윤세미를 만나러 찾아간다. 진숙은 영민이 사업활로를 찾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자, 진혜에게 그가 없는 동안에 정아를 생모인 윤세미에게 보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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