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의사시험 불합격자 구제대책 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정부는 전과목과락제가 처음 적용된 올해 의사국가시험(자격시험)의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구제책이 없다고 밝혔다.
이성우 보사부의정국장은 1일 『지난 78년부터 82년까지 의사국가시험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조건부 의사시험을 추가로 실시, 합격자 46명을 무의지역에 배치해 2년간 근무한후 의사자격을 주었으나 올해부터 추가시험제도를 폐지, 구제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