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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립암센터 장병 검진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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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국방부는 장병들의 암 검진을 위해 국립암연구센터와 상호지원협정을 체결키로 했다고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24일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군수도병원 등 군병원 중 하나를 현대화하고, 국군광주병원에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 검진 장비를 구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달 서울서 열릴 한.미 안보정책구상(SPI) 회의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를 논의하고, 주한 미 공군의 공대지 사격장 확보 문제도 정부 차원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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