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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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그와 두 번씩 결혼하고도 헤어졌던 「리처드·버튼」의 새아내 「샐리·헤이」를 브로드웨이에서 맞닥뜨리자 「리즈」는 그만 목을 조르고 말았다.
그러나 알고본즉 약혼자「빅토르·루나」와 재공연된 『사생활』을 보러온 「리즈」가 이들 부부를 만나 장난을 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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