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의 도둑들이 지난 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캘커타의 성녀「테레사」수녀의 자선선교단체로 우송되는 기부금을 도중에 가로채왔다고 인도의 스테이츠먼지가 5일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테레사」수녀의 선교단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한 유령조직이 해외독지가들로부터 답지하는 대부분의 수표들을 빼돌려 홍콩에서 현금으로 바꾸어 쓰고 있다는 것. 【AP】
테레사수녀 자선단체 이름 도용|홍콩유령단체서 기부금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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