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사망 등 99세까지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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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는 일반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와 치매나 활동 불능으로 인한 개호 간병비를 99세까지 보장하는 '카네이션 실버웰빙보험'을 출시했다. 이상품은 노후 자금 성격의 건강 유지비(매년)와 장수 축하금(10년 주기)을 60세부터 99세까지 지급한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또 암.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의 진단비, 5대장기.각막.조혈모세포 이식 수술비, 골절이나 중증화상의 치료비 등 일반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각종 의료비를 최고 80세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납입 보험료 중 적립부분 보험료를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상품은 60세(또는 70세)부터 99세까지 최대 40년 간 매년 건강유지비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형, 70.80.90세 및 99세에 장수 축하금을 받을 수 있는 장수축하형,70세부터 건강유지비(매년)와 장수축하금(10년 주기)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종합형 등 세 가지 종류가 나와있다. 이회사는 "이 상품 가입자에게 가입자 사망 시 전문 장례지도사가 출동하여 장례 예식 전반의 진행을 돕는 장례 긴급출동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가입 대상 연령은 만 15~60세. 문의:1566-800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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