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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대신 시계맡기고 돈벌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MBC-TV 『갈채』(4일 밤7시35분)-「셋의 하루」. 승희는 오빠한테 용돈타러 찾아왔던 것인데 돈이 다떨어진 김사범이 피하고 나타나지않자 차값도 없어서 다방에서 한시간이나 기다렸던것. 계철도 무일푼이라 차값대신 시계를 맡기고 다방을 나와 점심식사도 세차장에 뛰어가 급히 빌어온돈으로 해결한다. 승희는 이를 눈치채고 신세진 것을 갚겠으니 다음에 만나자고 제의한다. 한편 이삿짐센터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먼지투성이가 되어 만식이 집에 돌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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