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양영자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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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탁구기자단은 27일 이정학(광성공고)과 양영자(제일모직)를 금년도 최우수 남녀선수로 선정했다.
이는 최근 제1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바레인)에서 남자팀 주장으로 단체전 우승등 3관왕을 차지하는 활약을 보였으며 양은 금년봄 제3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동경)에서 한국탁구사상 처음으로 개인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오는 30일의 탁구인의 밤(하이야트호텔)에서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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