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신처럼느껴진다`는 지휘자 「카라얀」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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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50년대 세계적인 패션모델이었으며 지휘자「헤르베르트·폰·카라얀」의 부인인「엘리에트」여사가 최근 지중해연안에서 연말휴가를 즐기고 있다. 올해「카라얀」과 은혼식을 가진 그녀는 75세의 남편이 오키스트러단원들과의 불화를 극복, 새롭게 일할 의욕을 찾은데 대해『남편이 신처럼 느껴진다』고 고백. 【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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