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외교관등 소인3명 서전, 간참혐의 추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스톡홀롬·모스크바·대카UPI·로이터=연합】스웨덴정부는 2명의 소련외교관과 1명의 소련민간인을 첩보활동혐의로 추방했다고 23일스웨덴 외무성이 발표했다.
스웨덴외무성은 이들 3명의 소련인들이 스파이행위에 관련됐다는 보안경찰의 보고를 받은뒤 추방명령을 내렸다고 말했으나 이들의 신원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들 중 2명은 산업스파이활동을 벌이다가 발각된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