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는 10일 병원을 방문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들을 만나 "관객과 함께 희망과 기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즈는 23일까지 '콘서트에 가고 싶어요' 코너를 클릭하는 네티즌 중 매일 20명을 추첨해 무료 초대권을 배포한다.
동방신기·김종국·버즈 심장병 어린이 돕는다
동방신기(사진).김종국.버즈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합동 콘서트 '보이시스 포 칠드런'(Voices For Children)을 펼친다. 이 공연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뮤즈(www.muz.co.kr)와 연예기획사 인스타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연세대 부속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는 7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