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김의 남과 여] 실과 바늘

중앙선데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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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호 35면

Port Saint Denis, Paris 2014

늘 이런 식으로 시간을 멈추게 하는군요.

하지만 그 누구도 시계바늘을 멈추진 못하는 법이죠.

잠시 앉아 우리와 이야기 나누지 않을래요?

혹 당신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잖아요.

케이티 김 사진작가. 패션계의 힘을 모아 어려운 이들을 돕자는 Fashion 4 Development의 아트 디렉터로 뉴욕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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